절친한 고등학교 동창새끼가 있는데 포항에서 일함
근데 이새끼가 요즘 연락이 없었음.
뭔일있나 다른친구놈한테 물어보니 3년이나 사귄 여자친구한테 통수맞았다고함
여자친구랑 사귀기 전에 같은 교회를 다녀서 부모님들끼리 먼저 알던사이였음
(친구놈이 파워 개독 여친년도)
근데 2년 정도 사귀다가 친구 취직되서 포항갔는데 올해 여름부터 뭔가 이상했다고 함
징징거리면서 자기 힘들다고 지랄병해서 용돈도 보내주고 했다고 함.
거기다가 내년말에 프로포즈 할까 고민하던 중 이었음.
여친이 어림 3살정도
근데 시발 이 개같은 년이 이미 여름부터 딴놈 X지 물고 있었음.
내친구가 쎄빠지게 번돈으로 모텔방을 잡았나
내눈에 보이면 사지를 찢어발길꺼임 ㅜㅜ
친구새끼 용광로에 뛰어들라 그랬따고함 휴.
지금 멘탈 붕괴된 상태 친구놈들 주말약속 다 취소하고 만나기로함.
거기다 재작년에 여의도에서 딴놈이랑 손잡고 가다가 친구한테 걸림
그래서 친구가 그 여자친구한테만 조용히 이야기했음. 친구실망시키지 말라고.
여친년이 심각한 개독임 시발.
이년이 너무 예수를 좋아해서 X지도 좋아했나
밤마다 부활절 이었겠지 만져주면 죽었다 살아났으니.
모세가 강을 가르듯이. 보X도 갈라졌냐 이 시부랄
내눈에 걸리면 걸리면 진짜 뺨 때릴꺼임.아오빡쳐
지금 당장은 가슴 아프고,힘들겠지만,
그냥 현재상태 유지 시키면서 더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하세요.
더 좋은 여자 만나고,징징거리면 그냥 버리면 되구요.
너 같은년 만나려고 내가 좆빠지게 일하는거 아니라고 말이죠.
지 애미년 얼굴에 똥칠을 해도 유분수지 대가리 빈년이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