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주변의 눈치 때문에..
친한 친구가 저렇게 되면 자기 자신도 얽혀서 같은 취급을 당할까봐 하는 그런 마음때문에 더욱 자신의 생각과 실제 행동이 괴리감이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끝내 행동은 다른 친구들과 같이 행동해서 상처를 주는 게 많은 타입이라고 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정말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서 더욱 안타까움..
물론 피해자가 잘못 한 사실 이외에 그 주변환경이나 그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당시 문제들이 더욱 안타깝게 만들어 줘서 슬프네요..
학창시절 떠오르게 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