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 양아치 인어아저씨 돈 강탈사건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이라는 개씹쓰레기 양아치 동네가 있는데 거긴 양아치도 많고 개 상거지도 널리고 널렸다.
하루는 반송에서 존나 유명한 속칭 인어아저씨(땅바닥에 엎드려서 배에 스케이트 보드 깔고
다리에 검은색 고무껍데기 같은 걸 감고 찬송틀어놓고 구걸하는 하체불구 장애인)가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그날따라 반송답지 않게 존나게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존나 흥이나서 더 크게 아멘아멘 할렐루야 찬송을 줫나 크게 틀어놓고 돌아다니다가
반송에서 제일 유명한 개쓰레기 양아치새끼의 표적에 걸리게 되었다.
그 양아치새끼가 치타가 톰슨가젤을 잡듯이 낮은 자세로 아저씨 모르게 접근하여
근처에 다다르자 존나 빠르고 잽싸게 냅다 그 구걸 바구니를 잡아채서 좆나게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씨팔 그 인어아저씨가 야이 개새끼야 하더니
거침없이 벌떡 일어나서 다리에 감겨있는 고무껍데기를 훌훌 벗어던지더니 멀쩡한 두다리 등장 욬ㅋㅋ
그리고 씨팔 좆나 빠르게 뛰어가더니 그 양아치에게 인어당수크리 욬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양아치새끼는 자빠지면서 들고 있던 바구니를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게 되고
돈은 순식간에 무방비 상태인 반송 필드 한복판에 후두두 하고 쏟아짐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또 순식간에 도대체 어디서 나타났는지
돈냄새를 맡은 반송 개쓰레기 양아치새끼들 수십명이 와아아 돈이다 하고 나타나
순식간에 그 돈은 진공청소기로 흡입한듯이 깨끗하게 사라짐 ㅋㅋㅋ
망연자실해 있던 그 인어아저씨는 분노가 극에 달아올라 그 개양아치새끼를 줫나게 후드려까다가
돌뿌리로 양아치새끼 아킬레스건을 냅다 존나게 내려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양아치는 아아아아아아가악ㅇ가악 하면서 비명지르고 그자리에서 거품물고 기절하자
인어아저씨는 놀라서 그대로 도주해버리고 그 양아치는 다리가 불구가 되어
그 인어아저씨 뒤를 이은 인어총각으로 반송에서 명성을 떨친다.
이게 바로 그유명한 반송 양아치 인어아저씨 돈 강탈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