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이나 호빗은 영화로만 봐서 몰랐던 이야기를 찾아봤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많네요 ㅋ
1. 드워프왕국이 드래곤에게 박살날때 지켜보기만 하다가
돌아가버린 어둠숲의 엘프왕 '스란두일'은 바로 레골라스 아버지ㅋ
2. 참나무방패 소린과 에레보르 원정대 멤버중 '글로인'은 김리 아빠 ㅋ
3. 이번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에서 위험한 순간에 나타나는 독수리들은
갈색의 마법사 '라다가스트'가 보내줌 ㅋ
4. 간달프는 인간이 아니라 '마이아'라는 존재 ㅋ
태초에 창조주가 신의 사도인 '발라'를 생성할때 옆에서 보좌하라고 만들어낸 존재
생각하는 마법사와 틀리가 능력을 마음대로 못쓴다고함 제한이 있다고 하던데.
중간계의 마이아는 총5명
백색의 사루만
회색의 간달프
갈색의 라다가스트
청색의 알라타르
청색의 팔란도
알라타르와 팔란도는 동쪽지역으로 이동한 이후 행불자됨 ㅋ
5. 주인공 빌보 역활의 마틴 프리먼은 영국 드라마 셜록의 '왓슨' ㅋㅋㅋ
악한 드래곤 '스마우그'의 목소리는 셜록역활 '베네딕트 컴버배치' ㅋㅋㅋㅋㅋㅋ
셜록과 왓슨이 호빗과 용으로 만났쓰욬
6. 이번 호빗도 3부작이라는데 원작이 반지의 제왕과 다르게
소설책으론 한권분량짜리 라고함요 그걸 3부작으로-_-;;;;; 그래서 이런저런 스토리를 막 가져다붙임
7. 드래곤 스마우그는 원작 '실마릴리온'에선 사우론 급으로 짱쎄다고함.
8. 라다가스트가 주워온 네크로멘서의 칼은 '나즈굴' 의 칼이라고함.
개인적으로 영화는 그냥 평타
오랜만에 보는 판타지라 재미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