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記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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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몇달만에 게임 장식장 청소와 정리.. (1) 2011/04/03 PM 04:23
게임 불감증이 심각해 게임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게임은 뒤죽박죽 다 섞여있고

어디로 사라져도 모를 정도로 정리를 안해서 휴일날 맘먹고 정리에 돌입~했으나..



그냥 대충 시리즈별로 묶고 패키지에 쌓인 먼지만 닦아내고 마쳤네요.

무슨 게임을 해도 1시간을 진득히 못붙들고 있을정도로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린지 몇달째..

게임이 이제 쌓이진 않는군요.


그동안 참으로 쓸데없이 많이 사모았다는 생각이 절실해 몇장을 판매하려 장터에 내놔봤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어 판매포기를 하고 판매하려던 몇몇게임을 다시 장식장에 꽂았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안하고, 판매하고 나면 그녀석이 그리워 다시 구입하고를 몇번 반복했는데

이젠 아예 판매 생각을 접어야 겠네요..

VGA를 새로 구입하고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지만 역시 게임엔 손이 안가니 이거 문제군요....






전체적으로 찍어봤습니다.



아....단연 눈에 띄는 리얼 그녀..

판매하려 장터에 올렸으나 판매실패;;

그냥 소장모드로 돌입.



괜찮은 게임들이 자리잡은 중간부분..

크라이시스2는 솔직히 실망스런 느낌입니다.

DX11 패치후에 이런 기분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말이 필요없는 콜옵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구입후 제대로 즐겨본게 없네요.

브라더후드는 개봉조차 안할듯 합니다.





저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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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5970 에다가 6990까지... 5000, 6000 하이엔드 플래그쉽을 동시에 보유하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 크라2 DX11패치 지원은 사실무근이라는 이야기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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