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을 혼자서 조합해서 구입할때 딸려온 키보드를 버리고(?)마트에서 구입했던 MS의
멀티미디어 키보드를 7년이나 쓰다가 이제 새로운 키보드로 바꿨습니다..
아직도 키패드의 글자하나 지워지지 않았지만 너무 오래쓰니 너무 뻑뻑해져서 글자 치기가 어려운 실정...
결국 어제 시내나가서 키보드를 구입했는데 웃기게도 컴 가게에 제대로된 키보드 하나 찾기 어렵더군요..
원래 온라인 쇼핑몰에 봐둔 키보드가 있었으나 이번 업그레이드에 너무나 초과 지출을하는 바람에 적당한 가격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그동안 쓰던 MS제품이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구입했는데 역시 맘에 드네요;
나중에 여건이 되면 좀더 좋은 녀석으로 구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