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turn VR의 여자 주인공 'MAGI'가 피규어화 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켈베로스 프로젝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중이고 원더 페스티벌에서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켈베로스 프로젝트의 조일형님이 원형을 만들어주고 계십니다.

자신이 만드는 게임의 캐릭터가 실체화 되는건 정말 두근거리는 일이에요.

퍼블리셔에게 부탁해서 생산도 해보고 싶네요 ㅠㅠ

한정판으로 넣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ㅠㅠ

설산 스테이지 개발 중입니다.

이때까지 실내에서 진행한 것과 다르게 상당히 넓은 야외 지역을 살펴보게 됩니다.

기존 스테이지랑은 플레이도 꽤 달라지고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넓은 지역인 만큼 거대한 적도 등장하고 말이죠!

많은 VR 게임들이 정해진 상황이 있고 그 경직된 상황속에서 싸우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오버턴VR에서는 적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싸웁니다.

복층에 있던 적들이 플레이어를 압박 하기 위해서 뛰어내리거나

원거리는 그래도 복층에서 지원 공격을 하는 식으로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보여주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네요.

그보다 빨리 신 스테이지 배경을 마무리 해야하는데... (먼산)

오버턴VR이 YJM 게임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했습니다!

이런 계약은 처음인지라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YJM 게임스는 국내 VR 초기부터 투자와 저변에 노력을 하던 회사중 한 곳이였습니다.

VR방 사업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오버턴VR을 플레이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오랜만에 사람같이 사진이 찍혔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MGS의 개그(?) 시스템중 하나인 잡지로 적을 유인하는 방법을 만들어봤습니다.

미끼로 쓰이는 것들은 단순히 잡지만이 아니라 다양한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적을 유인 할 수 있고

인간과 기계에 따라서 쓸 수 있는 미끼의 존재가 바뀝니다.

현재는 테스트로 MAXIM KOREA를 썼는데!

이게 생각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잡지가 게임에 나오니 재미가 있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코지마는 게임내에 모든 잡지를 라이센싱을 했더군요.

개인 개발자는 그정도까지는 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잡지 이미지의 모든 권한은 MAXIM KOREA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