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도 36챌 달성하고 포탈 얻었습니다.
이로써 4시즌 연속 36챌 달성이네요
매시즌 세팅 완료하고 50엑 안팎으로 남겨왔는데 이번엔 무려 200엑을 넘겨버렸습니다.
뭔가 강탈 자체가 오브류를 퍼주기도 했거니와 비싼템을 몇 번 거래성사시키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리그 초반에 신스킬 써보겠다고 뻘짓 안했으면 300엑 이상도 가능하지 않았겠나 싶네요
뭐, 고수분들은 리그 후반이면 미러 이상도 뽑아내시겠지만 저는 이정도로 충분히 만족스럽니다.
그건 그렇고 36챌 달성하고는 매번 은신처 노가다를 해왔는데 마지막 하나 남은 수목 은신처가 정말 속을 썩이네요..
테라스 맵만 몇백판을 돈건지 모를 정도로 주구장창 돌았는데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이것도 사실 몇엑 주고서 사면 속편한데 개인적으로 노가다로 얻어야 만족도가 높은편이라 ㅎㅎ
얼마 안남았지만 벌써 다음 리그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