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밤... 스쿼시 배우던 중 라켓을 너무 크게 휘두르는 바람에 왼쪽 팔에 탁 맞았는데 그 때 액정이 깨진듯....하네요.. 흑흑
액정 꺠진거 그대로 쓰면 손에 미세 유리 박혀서 나중에 큰일 난다고 해서 그대로 쓰지도 못하고 워치 1이라 수리해서 쓰기도 머 거시기 하고...
그래서
샀습니다. 워치 3 ㅋ_ㅋ
제가 스마트워치는 페블부터 썼었거든요. 그 맛을 계속 잊지 못하고.. 그래서 그냥 바로 샀네요.
워치를 쓰면 제일 좋은건 미스콜이 줄어든다는거고.. 시계만 차고 있으면 폰을 책상위에 두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전화 오면 손목이 붕붕 하니깐요.
5를 살까 3을 살까 고민 하다가 결국 3으로 샀는데.. 5는 스펙에 비해 넘 비싼거 같은 느낌이 많아서 그냥 3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1 쓰다가 3 쓰니까 빠르고 좋네요. 워치1 쓰면서 가장 답답한 부분이 성능... 버벅임 이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아니 뭐 당연한건가 -.-;
시리 음성인식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많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