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법률사무교육 이라는 수업을 듣고 실제로 법무사 사무실, 변호사 사무실에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 보다는 법이랑 조금 더 친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이 법 관련해서 이리저리 많이 물어보고 또 이야기를 해주는 편인데요.
지금도 한 친구가 일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퇴직금도 안준다고 하고 -_-...
최저임금도 안준거 같다며 물어보네요.
아무리 봐도 근로자인데 계약서는 프리랜서 계약서로 써둔거 보고 참....
이리저리 답을 해주긴 했지만....
씁쓸하네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등쳐먹고 자기들은 잘 먹고 잘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