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대뜸 제 전화 맞냐고 하면서 자기가 무슨 검사인데 대구에 뭐 아무개씨 아냐고 그 사람 검거 해서 통장이랑 신분증 압수 했는데
제 명의의 통장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뭔가 더 들어볼려 했는데 말투도 넘나 어색하고 -..- 텐션도 낮고 재미도 없어서 그냥 티난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아니 뭐 ㅋㅋㅋ 2019년 11월인가 대구에서 통장 개설이 되었다고 하길래 저 대구 간적이 없는데용 했더니
아 그렇단 말씀이십니까? 라고 하는데 수화기 너머로 느껴지는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잘 하는 친구를 데려다 쓰지 그랬니......
하여튼 그렇습니다 ㅋㅋ..
선거 이겨서 기분 좋아서 살려준다. 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