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애플 서비스 센터에 가서 폰 상태를 보고 왔는데요.
하드웨어엔 이상이 없다고 한번 초기화 해보라고 해서 초기화 했더니...
잘 되긴 하네요. 다시 설정하는게 좀 번거롭긴 했지만....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이 초기화 했습니다. ㅎㅎ
아이폰 수리 기다리는 동안 어떤 가족이 지나가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야 한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이상이 없다는거야?
했는데.
제가 그런 꼴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문제 있어서 돈 내는 것 보다는 이게 나은거 아니겠습니다....ㅋ...
그리고 밑에 있는 마트에 가서 같이온 법적배우자님을 위한 조공을 사다 바친건 안비밀...ㅠㅋ
불러들이면 하나하나 설정할 필요없이 알아서 완전 카피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