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나도 못했는데 우째 우째 과제물 제출 기한은 다가오고.. 마감 직전에야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과제물 제출 했더니..
으읔 또 기말 평가 과제물이 절 기다리고 있군요..
haha.....
그래도 제가 가진 7개의 학번....가운데 가장 성실하게 과제물 제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
방송대 조금만 공부하면 장학금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그냥 졸업을 목표로 벼락치기 인생 살아야 할 듯 하네요 흑흑...
사업도 하고 공부도 할러니 정말 어렵네요. ㅠㅠㅋㅋㅋ
회사 다니면서 이수했는데, 저도 처음에는 "만점 받고야 말겠어!" 하고 기세등등했는데 얼마 못 가서 "어떻게든 졸업만 하자" 로 목표가 바뀌더라고요 ㅎㅎ 생업에 종사하면서 공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 악물고 2년 빡시게 했는데, 두 번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