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일정이 너무 지옥 같았네요.
아는 형님 공장 만들어서 이사한다는데 가서 도와줬습니다.
처음에 공장 안에 집 만드는 일을 하는 노가다 같이 하고.. 그리고 둘이서 이삿짐 나르고.. ㅋㅋㅋ
이삿짐 나른 날 고맙다고 고기에 술 한잔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 3시더군요.
급하게 자고 다음날 아침 8시 용인에서 이천으로 이동해 강아지 물 소분하는 작업을 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청도로 갔습니다.
부모님 뵙고 삼계탕 얻어 먹고 거기서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4시 즈음 다시 용인으로 출발해 저녁 9시 정도에 집으로 왔네요.
ㅋ_ㅋ
그리고 지금 죙일 자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일정을 잡을 때는 체력을 꼭 고려해야겠네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