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핏 씨.
제 이름은 조시 윗포드입니다. 저는 지식을 구하기보다는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 당신의 선견지명을 존경합니다.
당신이 만나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지혜가 단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그랬더니 몇 주 뒤에 워렌 버핏으로부터 친필 엽서가 왔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Read,read, read (읽고, 읽고, 또 읽어라)."
최효찬(작가) 저 바다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