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직시하고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밤은 길고,
길은 멀어 삶 자체가 고통일 것입니다.
인간에게 배움이란
고단한 인생의 길에서 외롭지 않게 하고
의미를 발견하게 하며 보다 가치 있도록 만들어주는
훌륭한 길동무임에 분명합니다.
그 길에 책이 있는 것입니다.
길 위에 책이 있습니다.
책 안에 길이 있습니다.
당신의 길 위에는 어떤 책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