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부평에서 계양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서점에서 구매를,.
쉽게 눈에 띄는 곳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해서 끌리게 되어 그곳까지,.
서점 현관에 좋은 글귀들이 있어서 읽어보는 와중에 사장님께서
따뜻하고 포근하고 인자하신 모습과 미소로 인사를 하시며 맞아주셨다~!
책을 구매할 생각 없이 둘러보고 가려고 했으나 감사하고
뜻깊고 의미를 위함도 있고 끌리는 책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굉장히 기쁘고 기대되고 사장님과 2시간 넘게 담소&덕담을 나누고
마감 하실 때까지 있다가 만화영화대백과로보트대집합과 귤도 선물로 주시며
다음에 또 오면 대접해주시겠다고 하시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