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면 지는 것이다. 미치면 이기는 것이다." (싸이 님)
공연이 끝난 후 쓰러질 것 같지 않으면 자신에게 몹시 화가 난다고 말하는 싸이는
그야말로 활화산 같은 열정을 지닌 가수다.
몇 년 전 병역 문제에 휘말려 비난을 받게 되자 즉각 군대에 재입대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더니 '강남 스타일'이란 노래 하나로 온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어찌 보면 하루 아침에 명성을 얻은 것 같지만 강인한 프로 근성,
지치치 않는 열정, 오기와 끈기가 그를 세계적인 가수로 만들어 준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싸이 스타일로 마음의 근육을 키워 보자.
지치면 지는 것이요, 오직 미치는 자만이 이기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