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인 오늘 부터 배포 시작한
소드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4DX 마지막 주차 상영굿즈
[Abec 감사 인사 일러스트]
입니다.
+후기
저번 일반 관람에서 놓쳤던 부분이나
신캐릭터의 출현의 등장을 알고 보니
좀더 집중할 수 있었네요.
4DX의 애매한 의자 들썩임이 초반에 많아서
귀찮았지만 관람객을 적응시키려고 그랬다고 생각하면
나름 이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들었네요.
최종 전투에서는 진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 수증기 씬에 극장에 퍼지는
드라이아이스?연기 효과는 웃겼네요.
마지막으로 집중해서 본건
시나리오에 저번에도 지적한
행동에 대한 회피와 결과부분입니다.
이해하려는 자세로 보니 조금은 더 이해가능해졌지만
책임감을 회피하는 행동이
단순한 버튼액션으로 끝나는점
생사를 급박하게 다투는 상황에 가능한 행동인가?
싶기도 하네요.
마지막 키리토의 쉴드는 더 맘에 안드는 점중
하나였네요.
논리적으로 가다가 자기비하에 빠져서 어영부영하는..
대충 각설하고 위의 내용 말고는 정말 재미 있는 전개였고 4DX로 전투씬 궁합은 아주 좋았네요. 가격만 만원 미만으로 볼 수 있다면 3회차 다시 볼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