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여름에 짜증나는 썰

여름하면 더위죠 나도 덥고 상대방도 덥고
간단한 썰이에요

버스에는 2인석 자리가 많죠...
가끔 2인석에 안으면 창가 쪽 사람이 에어컨을 죄다 자기 쪽으로...ㅡ_ㅡ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열받아서 뭔 말은 못하겠고 걍 하나를 제쪽으로 돌리긴하는데
뭐 버스 에어컨은 몸에 안좋으니까 제몸을 걱정해준건 아니겠죠? ㅋ

버스타다 생각나서 써봐요 ㅋㅋ

[회복불능]

보통 버스에 모르는 사람이랑 앉으면 하나는 내꺼 하나는 니꺼 자연스럽게 되던데;;;;

[그루트]

전 세번 당해봤어요 ㅋㅋㅋ

[글리젠 마이스터]

전 추위를 많이 타서 제건 닫거나 아니면 둘다 옆자리로 몰아줍니다.

[그루트]

닫아본 기억은 있네요 ㅋ

[RogueMaster]

아이 엠 그루트!

[그루트]

아이 엠 그루투!!

[Corn_of_Duty]

옆에 사람 없으면 그럴 수도 있죠 뭐

[그루트]

제가 당해본 기억입니다 ㅋ 양측에 사람 다있을때 ㅠ

[왕자지]

어차피 버스타면 막출발한 차 아니고선
들어가면 딱히 바람 내쪽으로안해도 자체가 시원할텐데...

[그루트]

그렇긴한데 미적지근한 버스인데 둘이 타서있는데 둘다 가져가면
좀..ㅠ

[하루미아]

전 그냥 가져가줬음 함. 바람 직접적으로 오는건 별로라.

[그루트]

그럴땐 잠가버려요 ㅋㅋ

[종이[賢]]

전 별로 신경 안써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차안 공기 때문에 금방 시원해져서 그래도 덥다 싶으면 하나 그냥 자기 쪽으로 바꾸면 돼요. 그래도 아무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