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과 같은 삼각형의 뿔을 모니터에 보이게 할려면 몇가지의 과정을 거쳐야 될까요?
다이렉트3d(direct3d 9)에서는 크게 나누면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3D 그래픽을 구성하는 점인 정점을 다루는 버텍스 프로세싱과 픽셀을 다루는 픽셀 프로세싱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전부 거치게 되면 모니터상에 비로소 3D그래픽이 그려지게 됩니다.
즉 그래픽 파이프라인은 3D오브젝트를 2D 평면인 모니터 화면에 그려지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이걸 도식표로 보게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서 보세요)
우와... 보기만해도 어질하네요... 얼기설기 꼬여있는게 꼭 파이프관들이 모여있는것 같네요.
이름의 유래가 왜 그래픽 파이프라인인지 이해가 갑니다.
위의 도식표를 꼭 다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간단한 그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보다 훨신 보기 편하고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다음 글은 각 프로세싱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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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대비 요점 정리 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