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플레이는 오베때 부터 하긴 했는데
워낙에 게임을 잘못하기도 하고
난시 때문에 마우스 컨트롤 하는게임은 더욱더....
좀만 하다보면 내 마우스 포인터가 어디있는지 찾지도 못해서
그냥 봇전만 내리 했는데..
최근 일반겜 하다보니
져도 재밌고 이기면 통쾌하더라구요..
그래도... 한판한판 플레이하기 마음먹지는 쉽지가 않아서
워낙에 입에 걸레문 애들이 많은지라
그래도 그제는 킬수도 거의 20~30킬 차이나는데도 이겨서 재밌었음..
은근 재미있는게 많아서 요즘 좋은기분입니다.
한때는 참 열심히 했었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서 랭크를 올리고 해도
입에 걸레문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점점 나도 따라서 쌍욕으로 받아치고 있는걸 보고
이 게임은 할게 못되는구나 싶어서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