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헐리우드영화에서나 나올거 같이 생긴 잘생긴 외국인이
와서
'게임보이컬러'를 문의 하고 갔다.
순간 영어로 머라고 해야하나 고민을 약 5초정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사람 너무 유창한 한국말을 함
심지어 나보다 더 잘하는거 같음
진짜 배우처럼 잘생긴 서양인이
너무나도 유창하고 침착하게 한국말로 하니까
내가 영어 하면 저사람이 영어 못할거 같은 느낌
지난 번에는 어디 프랑스 파리 한구석에서 그림그리고 있을거 같은 사람이 와서
유창한 한국말로 여친이랑 이야기 하면서 지나가는것도 봤는데..
외국어 못하는 외국계 한국인이랑 친구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듬
어디 그런 사람 없을까나
놀려먹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