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름신에게 언제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동구매가 심하죠..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선택장애가 엄청 심해서
정작 제가 사고 싶어하는건 섣불리 결정 못내리고 못사는 경우도 많다는거....
뭔가 한번 사야지 결정하고...
선택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노트북도 사려고 생각해놓고
첨에는 맥북 생각 했다가 맥북에어도 생각 했다가 그냥 일반 노트북 생각했다가.
지금은.. 걍 데스크탑 살까 생각중 -_-;;;
근데 생각해보면 막상 데스크탑 사도 게임은 콘솔위주니까
딱히 사양좋은 넘이 필요하지도 않고
일하는데 필요한 기능이야 지금 쓰는 노트북으로도 충분하고
그냥 가볍게 들고 다닐놈을 사는게 나을까 고민도 되고
이러다 결국 아무것도 못살듯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