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3000명을 수용(25층 규모)하는 대규모 경마도박장을 이전하는데 위치가 성심여중고와 210m거리... 500m 내엔 원효초교와 대여섯개의 유치원이 있어 시민들의 반대 농성에 기습 개장 강행.
마사회는 법적으론 200m밖이라 문제 없다 주장.
참다 못한 중딩이 청와대에 민원 넣음.
말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개똥같은 주장이 중학생이 봐도 웃긴거지.
하지만... 거기도 한 통속이란다. 아니 거기가 본진이란다.
미안하다 어른들이 지켜주질 못하는구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