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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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산다] 신카이 마코토 - 누군가의 시선 (5) 2015/01/02 PM 10:04


이 감독 왜 새 장편 소식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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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일호    친구신청

오늘 보니까 신작 그림콘티 작업중이라는 정보가 떳으니 한 1년 정도 있으면 나올듯 싶네요.

vmffhem    친구신청

짠하게 보고 갑니다.

리베르올라    친구신청

참 색을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 다음 작품 저도 기다리는중

내가더긔여워    친구신청

ㅠㅠ

마르게리타    친구신청

또 노무라 부동산 광고?
[지구에 산다] 막 글 배운 할머님들의 글 15선 (4) 2014/12/26 AM 07:57


나머지는 링크에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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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신기    친구신청

눈물이 ㅜㅜ

pk0321    친구신청

감동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수핔    친구신청

좋은글은 할머님들께서 남기신걸요 뭘... ^^

PWR    친구신청

젊은 사람들 부끄럽게 만드는 글입니다.
[지구에 산다] UN을 울린 한국 대사의 말빨 (2) 2014/12/26 AM 07:45
'먼 훗날 과거를 돌아봤을때, 우리가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길바란다'
저는 이 말이 제일 멋있네요.

단지 말빨이라고 하기엔 진정성이 진국이네요.
회의 종료 후 이례적으로 각국 대사들이 포옹을 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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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친구신청

아무도 운 사람은 없는데요..(흙...흐으흐으그..)

*스피노자*    친구신청

오늘 아침 진지 먹고 와서 한마디 해드리면

울리다. 는 단어의 명사형은 울림 이고 영어로 cry 말고도 sympathize (공명하다 공감하다) 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지구에 산다] 지켜야 할것을 건드린 댓가 (5) 2014/12/26 AM 07:26
어느 중년이 딸과 함께 산책중 흡연중인 ㅈ고딩들과 조우.
한 마디 했으나 무시당하고 뒤돌아 서는데 뒤통수에 대고 ㅈ고딩들이 한 말.
"쪼란네 ㅋㅋㅋ 아저씨 함부로 나대지 마요. 그러다 딸 다쳐요"
라는 말에 핀이 나간 아저씨, 말릴틈도 없이 애들 두들겨 팸.

그런데 이 아저씨, 간신히 뜯어말리는 후배에게 끌려가며 한 말이 상당히 멋집니다.

30~40대 아저씨들이 너희가 무서워서 피한다고 착각하지말라.
지키고 책임져야 할 것이 있어 훗날을 위해 피하는 것.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을 위협받았을 때 상대에게 달려드는 깡다구는 너희가 무게를 잡으려 내비치는 깡다구와는 비교되지 않는다.
너희가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않지만 가족을 위협하면 돌변하는 30~40대 아저씨를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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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X    친구신청

새퀴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딸래미 아빠란걸 모르네~

피넬렌    친구신청

테이큰을 봤어야지

수핔    친구신청

ㅎㅎㅎㅎㅎㅎㅎ

Ramheim    친구신청

한때의 객기가 최곤줄 아는 애기들..

나너마신다    친구신청

똥이 무서워 피하냐~~~더러워서 피하지~~~
[지구에 산다] 이제는 부유하는 피겨시대 (2) 2014/12/26 AM 07:07


많은 응용작이 나오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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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나나    친구신청

오~!

남자신사    친구신청

에어장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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