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자르는것보다 잡아 뜯으면 1cm 더 길게 얻을수 있어서 저런다 함.
모든 동물 털, 가죽을 얻는 과정이 공장화된 곳은 아마도 비슷하겠죠... 중국이니까 기계가 아닌 '사람 손'일뿐..
그.... 폴라폴리스 같은데 더 길고 만지면 꼭 캐쉬미어나 앙고라 만지는건처럼 미끌?부들거리는 느낌던데 이름을 모르겠지만, 요즘 트랜치 코트같은거 안감에 많이 쓰이는 화학섬유(극세산가?)들이 왠만한 동물 털 다 쳐바를만큼 엄청 따숩고 가볍던데 많이 대체되서 수요가 팍 줄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