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VIP의 영화평중 기억에 남는게 생각나네요 박훈정 감독은 하고싶은게 아니라 잘하는걸 해야한다. 라는걸... 각본이 좋아도 연출이 쉬운게 아니라는 걸 일깨워주는영화.배우도 배우지만 단순히 잔인하게만 만드는 영화와 잔인하지만 웰메이드 영화가 무엇인지 김지운 감동의 역량이 돋보였던 영화죠
마지막 편집된 장면보면 이병헌이 일하던곳에서(국정원?) 여권과 중국가는 배 티켓, 전화를 주면서 연락할때까지 연락하지 말라고합니다..그리고 배를 기다리는데 여떤 여고생을 따라가는 남자를 보게되죠(이병헌이 영화 초반에 살인범 용의자 추려놓고 잡으로 다닐때 그 용의자중 한명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이병헌이 잠시 생각하다가 그 남자 뒤를 따라 가면서영화는 끝이 납니다..유튜브에 있으니까 한번 찾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