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박4일 일본여행 다녀온뒤로 일본에서 정말 살아보고 싶어서 일본어 준비하고 알바하면서, 이유서,계획서 다른대서 10만원에 대행해주는곳에서 안하고 저 혼자 직접 준비하여 4분기에 처음 신청하였습니다.
이번년 1,2,3 분기때 유난히 탈락자들이 많다고 하여서 저번 영사관에서 신청한 이후로 정말 합격되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는대,
하필 합격자 발표가 나는 오늘 아침부터 핸드폰 떨어 뜨려서 액정 깨지고 알바 하는곳에서도 잘 안풀리고 해서 정말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혹시 이거 오늘 탈락하는 징조 아닐까하구요... 3시에 알바 끝나고 달려와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제 번호 검색하고 번호가 있는걸 확인하니 정말 안심이 되더라구요.
일단 내년 2월 출발 예정이고 오사카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기본 자금도 350정도 모아놨구요.
이제 슬슬 집하고 알바자리 알아봐야겠내요 ㅎㅎ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신가요?
그리고 먼저 다녀와보신 분들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해야되는데...
으 이벤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