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때보다 훨씬 더 얌전해진거 같네요...
5집때부터 꽂혀서 들어왔지만
개인적으로 앨범들을
4집 유그드라실>>5집 오비탈 피리어드>>3집 쥬피터>>2집 리빙 데드>>1집 플레임 베인>>6집 코스모나우트
이 정도 순서로 좋아하는데
Ray는 코스모나우트랑 비슷비슷한데 좀 아쉬운 느낌
평온하고 잔잔한 곡들은 차라리 코스모나우트에 실린 곡들이 가사도 아름답고 더 듣기 좋은거 같고..
그나마 이번 앨범에서 몇개 꼽아보자면 2.무지개를 기다리는 사람, 4.서던크로스, 7.제로, 8.토치
아직 들은지 1주일도 안됬지만 제로 말고는 제 취향에 안맞네요 ㅠ
후지와라 형님이 나이를 먹어가서 그런건가 자꾸 평온한 노래만 쓰는거 같아서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로스트맨이나 듣고 자야지 후...
Laugh Maker 가 참 좋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