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는 아니고 그냥 다행인정도.
흠...현재 인터넷 매체는 물론이고
간접적으로는 TV로도 현재 한국 여성에 대해 보슬아치다, 속물이다. 등
비난 잦다.
물론, 이러한 케이스를 실제로도 봐왔기에
대강 공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라 태어나서 나은게 있다면
지독한 외모지상주의 때문이다.
어쩌면 보슬아치란 남자들이 만들어낸 슬픈 괴물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다니면서 보슬케이스도 많이 봐왔지만
외모가 대중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닐 경우
얼마나 비참하고 슬픈 경우를 많이 봐왔다.
물론 성형이란 치트키가 있긴 하지만 다소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사실 남성들이 떠받드는 '보슬'의 반대편은 너무나 슬프다.
대강 거울을 보아하니 나도 여자로 태어났을 경우
지배층에 속하기는 틀렸고-_-;
덕분에 여자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남자는
돈 혹은 능력에 따라 가치가 인정되기도 하니
여성보다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가싶다.
능력이 좋은게 자기 맘대로 됩니까?
어차피 피장 파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