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토익보는 날.
이번달말 것을 신청 못하기에
오늘 전력을 다하자고 다짐하고
고사장으로 갔는데
같은 이름의 중학교를 고등학교로 착각.
핑계를 대자면 이사 온지 얼마안되서 지리를 잘모르는것도 있지만...
어쨌거나 아무리 달려도 해당 시험장까지 제 시간내에 도착은 무리.
그래서 이렇게 집으로와 이런 글을 배설하고 있다.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내 돈.
내 시간.
내 학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