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의 목적이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봤을 때
'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라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피식거리며 웃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면서 느낀건...
재미가 없어요!
사실 위주로 나열체 쓰자니 나중에 봤을때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설이나 3인칭 시점에서 써보니...다시 봤을때 오글오글거리네요;;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감정위주로 써보니 사건묘사가 흐릿해서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물거리네요.
일기 많이 써보신 분 비결 좀 부탁드립니다.
조ㅈ도아무도 없고
놀러가고싶긴한데
다귀찬아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