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올리게 머쩍어서 몇일전 집 앞 하늘
정말 갖고싶었던 쿠션이 있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품절됐는지 물건이 내려갔어요 ㅠ
혹시 모르니 오프라인 매장... 집가는 길에 있는 판교 현백에 들려보려고 하지만
희망이 읍습니다
아아 눈에 보일때 사둘걸 ㅠ
그렇게 허탕을 친 후 다시 집가는 길에 있을 으뜸50 안경점으로 가서
오쿨러스용 안경가이드(중국제 10000원)에 안경을 맞추고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것을 산 후
다시 집으로
집에 도착하면 이제 엊그제 사 놨던 비비고 순대국밥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고기순대를 넣어 국물보다 순대가 많은 국밥을 만든 후
쏘주한잔 크아 으아 크허허 한 후
픽 쓰러져 자야겠네요
와 생각만 해도 충실하고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아 설렘!
언능 퇴근하고 시프다ㅠㅠ
어서 퇴근시간이 오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