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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su (해난구조대) 훈련과정.... (2)
2014/05/01 AM 10:08 |
http://www.youtube.com/watch?v=nRmXsDp5vSU&list=PLkJ2-fWG6QojqaIF3vuGOTV7MfQ18mwDj&feature=share
모든 특수부대가 상상이상의 힘든 훈련이 많지만
이번 세월호사건.천안함. 사건등으로 더 관심이 갔던 ssu 부대입니다.
바다 현장이 어떻든 간에 목숨걸로 들어가는 사람들이죠.
이번 세월호 사건보면서 피식~ 했습니다. 그때 의심했었죠.
마지막영상에선 눈물까지 나려고 하네요.
정말 크게 박수쳐주고 싶고 자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싶네요.
나라를 위해서 몸을 바치는 그분들에게 마음속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 하고싶네요.
언제 어디서든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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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침에 사진 한장을 보고 그저... 먹먹함을 느낍니다. (8)
2014/04/23 AM 10:32 |
가라앉는 배안에서 창밖으로 구조되는걸 보고만 있는 저 학생들의
기분을 눈감고 생각해본다면 소름이 돋고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저 바라만 볼수밖에 없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나란 존재도 하염없이 나약한 존재구나.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요.
언제그랬냐는듯 조만간 또 일어나겠지만서도
이런 대재앙에 가까운 사건을 접할때마다
그저 대한민국은 역시 알고보면 후진국이라는걸 떨쳐버릴수없습니다.
중학교때 성수대교 붕괴를 시작으로 20년이 지나 세월호 침몰까지.
그저 허탈감만 남죠..
변한게 없습니다.언제나 말뿐이고 나만 살면돼. 라는 식의 개인주의.
뭐... 개개인이 무슨죄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태어나자마자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속된말로 "대가리"로만 승부해서 살아야 편하게 사는 나라인데...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셨으니 뭐.. 고생한거 보상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테고..
암튼.... 멍하네요.
눈물도 안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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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중 인명구조의 어려움 (17)
2014/04/20 PM 03:19 |
http://blog.naver.com/isherejune?Redirect=Log&logNo=110189329823
ssu 출신 전역자가 쓴 글입니다.
그 어떤 경험도 하지않고
방구석 키보드 앞에서 이런저런 말도안되는 글을 써 내려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봐도 좋은글이겠네요. 그렇다고 변하는건 없지만.
지금도 목숨을걸로 구조작업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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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ssu udt 대원들 투입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