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AKB 총선에서 무토 토무의 이름이 불리기에 놀랐었다.
공화국에도 몇 번 출연 못한 멤버가 권내 진입이라니.
그리고 그 무토 토무는 올해 선거에서도 권내.
비주얼이 훌륭하지만 방송출연이 전혀 없어서
아는 사람이나 있을까 싶은 멤버가
2년 연속으로 총선에 뽑혔으니 그야말로 신데렐라.
요즘 내 관심멤버인 타노 유카와도 절친이라 같이 관심을
갖는 멤버인데.
근데 말이지 근데 말이지,
최근에 방송을 보다가
'내가 잘못 보고있나?'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을 목격.
립싱크하는데 입이 전혀 안맞음…
편집 실수인가 하고 곁의 멤버를 보는데 다른 멤버들은 입이 잘 맞고…
아, 이게 립싱크도 못한다는건가…
이후 모 커뮤니티를 보니 립싱크해야하는데
입도 안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보이나보다.
이거 이래서야…
연구생도 아니고 12기생인데(2011년 2월 군번;).
노력파로 알려져있기에 더 의아한데
어서 본인이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개선책을 찾아서
실행해야할 것 같다.
오죽하면 숨쉬는 것도 어색하다는 표현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