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이 넘는 돈을 여러 번에 걸쳐

입금 받아온 사실이 밝혀진 재판 이후

27일 공판이 재개될 예정이었는데

어디에도 그 소식이 없네요

송가연 인스타는 첫 공판 전 올린 글 이후

새 글이 올라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노를 저어본 적이 없어서

노 자체가 없음.

V20 사고 구입처에서 3주만에 받은 케이스가

비닐 광택 작렬에 너무 싼 티가 나서

'근근웹이라면 정품이지'

하는 마음에 LG 베스트 샵 정문을 걷어차고 들어가며

(의외로 정문이 측면에 있었음)

"V20 정품 케이스! 제일 비싼걸로!!"

를 외쳤으나 케이스는 없다는 답변만.

그래서 시에서 제일 큰 U+ 매장에 들러

(혼밥인들 100명 동시 식사 가능한 크기)

"하! 주모 여기 정품 케이스 종류 별로 깔아주시오!"

를 외쳤으나 쿨가이 관우 마냥,

그런건 없다는 답변만.

이거 SSR ?

'돈 주고도 못 사네?'

늘 빗나가는 예측이지만

김배우가 1라운드 초살 당하는걸 예상해봅니다. 

소아암 환자를 돕자는 좋은 의미의

도전이지만 상대가 20전 경력의 영감님이라..

데뷔전을 20전 경력의 선수와 매칭 시키는건

적어도 10년 이내에 처음 봅니다. 

승이 적고 패가 많은 상대이지만

경력이 무서운게 MMA라..

뱀발) 무대 난입 경력이 2회 있는 방송인 송가연은

소속사와의 법정 다툼에서

국내 모 단체대표에게서 수 천만원을 입금 받은게

밝혀졌더군요. 이 돈은 무슨 목적에서 전달 된건지?

갑자기 그 옛날 망하고 망한 히어로 영화 제목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갑니다. 제목이 스ㅍ... 이었던가요. 

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암튼 여고생 파이터가 한국 최초의 여죄수 파이터가

되어 나타날지도 모르겠군요. 

가능하다면?

1) 아이폰 정품 케이블의 내구성

2) 최홍만의 맷집

3) 듀얼쇼크4 트리거의 터프함

4) 배댓슈 시나리오의 완성도

5) 삼성전자의 자국민 사랑

6) MB의 자연 사랑

7) 배틀본의 경쟁력

8) 오버워치 서버의 안정성

9) 서든어택2의 브랜드 파워

10) 마소의 엑박 독점작 욕망

'오뎅인 줄 알았다!'

를 외치고 1차 리콜

리콜에 1차 2차라니.아이폰 예약 차수도 아니고..

암튼

결국 제조사가

'넌 지금(부터) 내 딸이 아니다'를 외치며

단종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다 흥분한 천조국 형님들이 총기를 난사하고

노트7을 미국 삼성 대리점 안으로 투척할걸

두려워해서겠죠. 

현 삼폭7 사용자 분들은

다음 폰은 어느 제품을 쓰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