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서든2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방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코야마 유이. 현재 AKB 그룹의 총감독(200명에 가까운 멤버들의 서열 1위 리더 개념)

스님과 아이돌 짤의 걔.

별명: 슨드브(순두부찌개를 좋아한대서 한국에서 부르는 별명)

무토 토무

앞에서부터 읽어도 무토토무

뒤에서부터 읽어도 무토토무

영어식으로 읽으면 Tom

부모님들이 재미 삼아 남자이름을 붙여버림

카토 레나

별명: 사랑꾼(멤버들 유혹하고 키스하고 다님)

닼쥬

차기 총감독 1순위 예정자

현재 AKB48 TEAM 4 리더

생각해보니 TK네. 

지난 대선에 1번에게 86% 몰표!

젊은이들이여

어서 그 곳을 떠나라. 

그 곳은 하나 밖에 모르는 곳이다. 

정동영 1승. 

난 어디에 사냐고?

여기는 반인반신의 기운이 아직도 사람들을 지배하는 곳이다. 

도로명 주소 중에 '박정희로'도 있지. 

여긴 더더욱 답이 없다.

크라이시스가 막 PC로 발매 되었을 때 이야기. 

워낙 고사양으로 말이 많았는데 그땐 비교 대상도 없어서 

발적화 논란도 없었던 것 같다. 암튼,

조증이 심한 과장이 사무실에 있었는데

매일 도박으로 돈 번 이야기,

MS 직원도 자기 질문에 답을 못했느니

매시간 매분 자기자랑이었다. 

자칭 개발자, 프로그래머였는데

엑셀이랑 VB 밖에 못했다. 

그때 회사돈 450만원으로 워크스테이션을 지르고

컴가격 자랑에 바쁘던 중 뭔가 컴 테스트할 소프트웨어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크라이시스 데모를 설치했고

설치 중에도 잘 구동 될거라며 즐거워했다

"이게 얼마짜리인뎈ㅋㅋㅋㅋㅋ"

;;

그리고 타이틀 화면이 나오고 옵션을 타협없이 게임 스타트!

게임은 오프닝 실시간 렌더링으로 영상을 뿌렸고 과장은

"봐! 잘 나오잖아!!"

를 외쳐댔다. 

난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있었고,

화면에 표시된 프레임 레이트는

1과 2를 번갈아 표시하고 있었다. 

조증 걸린 과장은 단단히 삐쳐서

2주 후에 600만원 짜리로 워크스테이션을 재구매했다. 

고교 졸업했거나

ㄱ

소주 광고 찍는 다 큰 아이돌 빼구요ㅎ

어제 제 여왕님과 저녁에 정말 심하게 다투었는데

그 이유란게

저녁 메뉴 때문에. 

복어 매운탕을 먹느냐

피자를 먹느냐.

이보다 더 이상한 사유로

남녀간에 다퉈본 적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