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해밀턴이 폴을 잡았습니다. 이로써 레드불의 연속 폴 포지션 행진은 끝났군요.
- P2, P3를 차지한 레드불 듀오는 Q3를 하드 타이어로 나섰습니다. 상당히 터프한 '질 빌너브' 서킷이기에 이런 선택이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해집니다.
- 포스인디아의 두 드라이버가 선전했습니다. 리우찌가 P6. 주틸이 P9에 올랐군요.
- 메르세데스GP는 꽤 실망스러운 예선이었습니다. 니코가 P10. 슈미는 P13. 타이어 문제도 있었고... 머신 전반의 퍼포먼스가 기대했던 것 만큼 안 나왔다는군요.
- MBC-ESPN에서 생방송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경기 시각이 월요일 새벽1시라는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