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현재 플로렌틴 호프만의 ㅈ나 겁나게 큰 오리가 순회 전시 중이다.
위치는 하버시티랑 스타페리 중간 작은 부두에 떠있다
진짜 ㅈ나 크네 ㅅㅂ... 저거 타고 원피스 찾으러 가고싶은 맘이 굴뚝같더라

첫 골탱으로 대륙의 Type62를 사버렷다.
원래 안파는디 동남아섭 1주년 기념으로 재판 한대서 함 호기심에 긁었는디
뭐랄까....경탱크치곤 좀 순발력이 느리고 그렇다고 주포가 막 좋지도 않고 물장물장해서 한대맞으면 죽는다.
허구헌날 10티어방도 끌려가고...
근디 암것도 안해도 돈은 몇만원씩 벌어오네-,.-;; 이거시 골탱????

오늘 막 따끈따끈 업데이트 된 8.5 버젼
동남아섭 1년기념 버전으로 차고도 바뀌었고 오늘부터 별때기 경험치 5배이벤트도 하네요.
패치 노트를 보니 독일에 소소하게 버프가 있는거 같고 소련이랑 독일에 새 전차들이 대거 추가!!!

요즘 주력으로 맛들려서 모는 두대
KV-2는 진짜 152mm 로 빅엿 빅엿 열매를 먹은 탱크....포르쉐 티커 해치 따니까 만피에서 바로 차고로 사출시켜버림

3601은 6티어 주제에 7티어같고 진짜 뚝심있게 밀어붙이면서 타면 돈도 잘벌어줌. 덕분에 티거 뚫어놓고 티거가기를 망설이고 있음...

주로 우리가 랍스터 먹는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닭새우를 뜻하는게 보통인듯???
랍스터는 보통 차가운 바다서 나는 집게발이 댑따 큰게 랍스터고 가시나고 더듬이큰건 정확히는 랍스터가 아닌 닭새우임!
중딩땐가??? 랍스터 먹으러 간대서 ㅈ나 신낫는디 막상 가보니 닭새우라서 개실망했던 추억이 있는디 바로 알고 어린이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차칸 어른이 됩시다...

하지만 맛은 둘다 좋음.. 찜이나 구이는 랍스터가, 회로는 닭새우가 작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