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마 어마 하네요
외국친구가 있는데
물론 한국말을 좀 하는 친구
울적하다고 하길래 뭐때문에 그러냐 했더니
친한 친구가 있는데 술을 너무 마셔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는군요
그친구가 자길 좋아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하네요 한국에 좋아하는 사람있어서 곧 한국에 오는데
이친구한테 상처를 줘서 자기가 싫다고 하고
자괴감에 빠져있는데
뭔가 엄청난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패닉 'ㅁ'
아 그리고 이친구가 인턴을 하게되는데 하필 잠자리한 친구의 회사
그럼 정확하게 그 외국인 친구와 그 썸씽 친구가 먼저 관계 정리를 서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네요
썸씽 친구가 정리가 안된다면 외국친구는 그 회사 들어가면 큰 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