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딱히 잭스나이더 의 문재 라기 보다는
원작의 스토리 라인이 영화로 더탄탄 하게 재구성되는 각본 작업이 문제 인것같음
그근거로 잭스나이더 감독의 왓치맨을 인생영화중 하나로 보고있는데
원작에 비해 부족한 면도 보이지만 원작의 구성이 이미 그대로 영화로 찍으면 되는
하나의 콘티수준이라 잭스나이더 처럼 감각적인 영상을 추구하는 감독들에게
적합함 하지만 배트맨 VS 슈퍼맨 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원작에서 영화로 내놓을려면 리부트 수준의 스토리텔링과 준비가 필요한
작품들이라고 봅니다
반지닦이의 스멜이 난다고 했던 많은분들이 예견한건 성급했고 미숙 했던 DC 와 잭스나이더 의 결합은
최악을 시너지를 낼것을 안거죠
이제 믿을건 사과횽의 배트맨 밖에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