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쯤에 그린 것 같네요... 파일 정리하다 발견했습니다.
생각없이 저장해놓았던 바탕화면용 이미지들 중에서 예쁜게 눈에 띄어서
남는 시간에 따라 그렸던거네요.
얼굴만 좀 그리고 다른 부분은 나중에 마저 그려야지 해놓고 어떻게 하다보니 손 놔버렸네요.
얘는 그릴 당시에는 누군지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바케모노가타리'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 한명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마저 그려야지 해놓고 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