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영상이라 실제보다 느린거임.
일본에서 배팅 센터 가끔 놀러갔는데 100Km 얼추 맞추게 되면서
자신감 붙어서 130Km짜리 들어가 봤는데
그냥 앞에서 핑~ 하는 순간 뒤에서 꽝!! 소리남.
무서움. 그냥 개무서움. 공에 맞으면 몸이 뚫릴것 같은 기분임.
처음 들어갔을 때 20구해서 파울 or 땅볼성 타구로 3번인가 배트에 맞춰봄.
예전에 다큐 봤는데 투수와 타자 거리에서 150키로 이상의 공은 보고 칠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공을 보고 뇌에 명령하고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미 공은 들어와있음.. 150 이후부터는 그냥 연습의 성과.. 패널트킥때 골키퍼가 공보고 점프하면 못막는거와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