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에서부터 노동,노조,노동자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전무함
2. 어려서부터 노동은 터부시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고 체화하게 됨
3. 노동 일선에 나가게 되었을 때 나의 투쟁은 내가 능력이 없어 하게되는 창피한 일이고,
4. 다른 이의 투쟁은 양심없는 자의 불평불만이라고 생각하게 됨
노동교육이라는 것도 최저임금하고 비슷해서
정부주도하여 강제성 있는 정책으로써 실행해야 제대로 효과보는거지
저런거 민간에 맡기면
양심있고 앞장서는 누군가가 반드시 손해보게 되니까요.
최저임금 인상을 외치는 미국 경영자에게 "너부터 인상해라" 라고 하니까 그가 이렇게 말했지요
"나만 최저임금 올리는건 나만 불리한 경영을 하라는거 아닌가"
"내가 말하는건,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 회사에도 반드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하는거다"
"단지 그것이 나와 경쟁하는 모든 자들이 동일하게 임금을 올린다면 말이지"
"그래서 정부가 하라는거야. 난 기꺼이 따를 거니까"
노동자 스스로 투쟁하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