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에 동의하지만...
법적으로 인권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서...
범죄자가 빼앗은 다른 사람의 기쁨은 범죄자가 감옥에 투옥되어 형량을 채우는 것으로 대신하는게 법치 국가의 룰임;;
그 이유는 복수가 복수를 낳는 죄의 연대고리를 끊기 위함이고 그를 위해 국가가 중재자 역활로 사법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
즉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혹은 살아있을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인권을 존중해야 하고 그것은 범죄자의 인권뿐만이 아니라 국가내 모든 사람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일종의 대전제 룰이 되는것...이라고 배우긴 했는데...
그 범죄자가 빼앗은 다른 사람의 기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