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아무리해도 소용없어요 제가 a타입인데 모든게 1-3개월 동안의 관계에서 봐주다 보면 b라는 사람은 a가 싫다고
직접말해도 소용없어요 자기 호구인줄 알 거든요. 제가 직장에서 2년가 웃어만 주다가 신호 보내줘도 무시해서 폭발해주면
너 정말 이상하다 이러고 또 같은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전 이젠 개들에게는 개같이 해주었더니 잘해주더군요 조선종특입니다.
저런관계는 나이들면 결국 만나기 피곤해서 안만나게될 가능성이 높죠..유유상종이라고 자기가 편한 사람과 만나야 오래가고
만날사람은 서로 지랄해도 다시 만나게 되어있어요
저도 친구중 여럿있지만 성격이 다 제각각 입니다..다같이 만날땐 상관없는데 따로는 몇명뺴곤 잘 안보게 되더군요
왜냐 만나면 내가 피곤하니까요
어렸을적에야 그냥 다들 어울려 만나곤 했는데 나이드니 따지는게 많아져서 내가 불편하고 귀찮은 것에 소모되는 에너지와 시간이 무자게
아깝더군요
차라리 안보는게 속편해요
우낀게 a같은사람끼리 같이 만나면 보는사람은 답답한데 지들끼리 다 알아서 놀아요
b같은 사람끼리 만나면 만나면 지랄들 하는데 다음에 보면 아무일 없다는듯 똑같아요 뭐 그런거죠
정말 끊는게 이렇게 쉬운거구나 하고ㄷㄷ
솔직히 B같은 친구가 있으면, 그친구는 그냥 겉친구임
그냥 겉으로 하하호호 하지, 실제론 친구도 아님 그냥 그런 척 하는것 뿐이네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