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F E] 자퇴하는 중학생

[pinokionotabi]

대학교면 모를까 중학교면 저 아빠 말이 맞다

[블러드]

중퇴신화라니 뭐니 10%도 안되는 성공 케이스 따라가다 실패한 90%가 되었다간 인생 끝나는거임.. 특히 한국은.
사실 요즘엔 대학교도 안나오면 취업시장이던 결혼시장이던 사회에서 풍파 맞을 각오를 해야함.

[JOSH]

그 대안이 확실하면 또 모르겠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학교는 다니는게 나은데.

[SUNDAY_NIGHTTT]

ㅋㅋㅋㅋㅋ

[Pax]

강제로 뭘 하는게 싫다라...
자연의 섭리에 맞춰 도태될 각오도 되었고?

[후따리]

왜 그런 압력속에서 살아가야하는거에 집착하심?
그냥 야생상태로 살겟다는데
돈안주고 집에서 나가라하던지 일하라고 하면되지
나가서 피똥싸면서 일해봐야 학교그리운지 알거고 그러면 복학하면되지

[Lindeberg]

나중에 님 새끼 낳아서 함 저래보세요 안저러게 생겻나

[엘사아렌델]

개그만화죠? 중학교인데 뭘그리 고민행 친구랑 놀러라도 가 ㅎㅎ

[RANNOA]

저거 학교에서 이지메에 삥 뜯기고 등교거부하는 학생이었던가 그럴겁니다

[채소골렘]

이거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카이지 작가 같은데

[RANNOA]

최강전설 쿠로사와

[팬더롤링어택]

계획이 있는선에서 자퇴는 찬성함(개같은 계획만 아니면) 아무런 대안없이 다니기 싫어 때려 치울래...이건 그냥 배가 쳐 불러서 그런거임..

[이상한]

저런 생각의 마지막은 결국 허무주의 뿐임...
결국 이렇게 괴로운대 왜 살고 있냐는 생각 뿐...

[크리스코넬]

짤방으로밖에 본적은없는데
이작가는 저그림으로 되게 그럴듯한 화두를 잘던지네요ㅋㅋㅋㅋㅋㅋ

[유빈이아빠]

무언가를 하고 싶고 하기 위한...
즉, 도전을 위한 시도가 아니라 단지 갈 곳을 잃어 방황할 뿐이라면
그냥 흐름에 맡기고 흘러가는 것게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