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F E] 사회성에 장애가 있는 사람

[트라이앵글왕]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냈더니 그게 화살이 되어 나에게로 돌아오는 세상이라 점점 시덥잖은 이야기만 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너뛰기!]

의미있는 인간관계가 몇이나 될까요.. 어디서 본 글인데 숨을 쉬는데는 콧구멍 두 개면 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평생 갈 친구 한 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나 하고 살아갑니다.

[suck양이진다]

친구고 뭐고 볼수 있으면 보고 안 보면 미련없이 사는게 제일인듯합니다 친구라고 다 오래 볼 수있진않더군요

[미르얌]

그냥 마음 먹기에 달린듯 하네요.
사람들은 보통 어릴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곤 하지만
사회에서 만난 친구도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도 자기가 맘을 열면
불알친구 못지 않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있어서 1년에 한번 카톡 날리는 수준이지만
제가 돌아가기만 하면 다들 반갑게 맞아주고 술한잔 기울이면서
사는 얘기하고 그러다보면 또 함께 했던 일들도 떠오르고 그런거죠

자기 하기 나름 인 것 같아요

[도미너스]

너무 와닿는 만화네요...
참 갑갑합니다.

[맛햄]

저두 너무 와닿네요 안그래도 내향적인데 집에서 하는 개인사업에 오랜기간 매달려서 더더욱 그런듯 합니다 ㅠ

하지만 이렇게 살았던지 저렇게 살았던지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지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