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도구라기 보단 대부분 처형도구네요.
다큐맨터리 같은데서 배를 실험해 봤는데 지지점이 힘점,작용점 뒤에 한점으로 모여있다보니 큰힘을 주기도 힘들고 기구가 망가져 버리더군요.
실제로는 가장 흔하게 쓰였던건 머리파쇄기를 손에다 사용할수있게만든 손파쇄기 였다더군요.
농사를 짓는게 주업이였던 사람들은 손이 망가지면 죽음이나 다름없어서 가장 효과적인 고문 방법이였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살길은 없습니다.
종교재판의 경우를 보면 죄를 인정하면 죽음, 인정 안하면 인정할때까지 고문하다 죽음 결론은 다 죽음인데...
고문받다 죽으면 회개했다 혹은 죽음으로써 신이 대려갔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였죠...
마녀사냥 보시면 다리 밑에 돌을 묶어 던져서 물에 떠오르면 마녀니까 고문 후 처형...
가라않으면 사람...그러나 사람이니 죽음 이런식 ...